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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시니어케어인 온맘터치협동조합(이사장 진락천)은 장기요양기관 창업지원을 위한 특별강좌를 개설하고 예비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창업에 필요한 지식 제공과 함께 사전에 사업성을 검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주요 교육 내용을 살펴보면 장기요양기관의 현황과 전망 기관 운영에 대한 노하우 및 필요한 관련 법률 이해 장기요양실무에 필요한 계약 관련 내용 운영실무에 필요한 사회복지시설정보시스템 및 노인장기요양보험정보시스템과 전산운영에 필요한 내용 온맘터치 홈 전산소개 소통과 리더쉽 현장견학 등이다.

정범길 온맘터치 이사는 초고령사회를 앞두고 장기요양기관 창업에 대한 문의가 계속해서 증가 추세에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장기요양기관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것은 물론 소규모 비용으로 창업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1차 교육은 오는 4월 20~21일 양일간에 걸쳐 경기도 화성시 소재 동부케어 요양보호사 교육원에서 진행되며 철저하게 실무와 이론을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온맘터치는 지난 2019년 2월 경기도형 프랜차이즈협동조합 사업자로 선정돼 방문요양 방문목욕 방문간호 복지용구 주야간보호센터 요양보호사교육원 요양원 등의 가맹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국승우 기자

출처 : 서울매일(http://www.s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