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요양대상자 방문의료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
화성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과 화성시 사회적기업 ㈜동부케어,
온맘터치협동조합이 1일 동부케어 회의실에서
‘장기요양대상자 방문의료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장기요양 대상자 방문의료 시범사업 협력
▲지역주민의 건강교육 사업 및 건강증진 사업
▲지역사회 취약계층 발굴 및 지원사업
▲온맘터치 가맹점 대상자 건강주치의 사업
▲개인 맞춤형 통합재가 서비스 제공 협력 사업 등을 함께하기로 했다.
화성의료사협은 2018년 3월 창립총회를 거친 후
지난 2020년부터 '의료기관설립추진위원회'를 결성, 개원을 준비했다.
지난해 연말 개원신고에 이어 4월부터 '모두의원'을 개원, 진료를 개시했다.
유은희 화성의료사협 이사장은 “지난 15년간 노인장기요양 분야 사업에서
질적 및 양적으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사회적기업 동부케어와
노인장기요양기관 프랜차이즈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온맘터치협동조합과 장기요양기관 대상자 방문의료
시범사업이 성공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온맘터치는 지난 2019년 2월 경기도형 프랜차이즈협동조합 사업자로
선정돼 방문요양, 방문목욕, 방문간호, 복지용구, 주야간보호센터, 요양보호사교육원,
요양원 창업과 설립 및 운영지원 등의 가맹사업을 추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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