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통합재가서비스로 재가서비스 활성화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이달부터 ‘통합재가서비스 예비사업Ⅱ’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전국 모두 12개소의 통합재가서비스 제공기관이 참여하는 이번 사업은 주야간보호 시설 기반의 통합재가기관이 어르신과 한 번의 계약으로 세 가지 이상의 재가 서비스를 제공하고, 간호사·사회복지사·요양보호사 등이 협업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통합재가 제공 기관을 확대하여 수급자의 욕구‧상태에 맞춰 요양서비스뿐만 아니라 필요 시 의료‧특화서비스를 혼합하여 제공할 예정이고, 예비사업 운영 전반을 모니터링 하여 제도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통합재가서비스는 미래 고령화 사회를 대비한 한 차원 높은 장기요양 서비스로 실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1100113214152659?utm_source=naver&utm_medium=search#0DKU 프레시안(http://www.press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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