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연속 고용서비스 우수인증기관 '잡모아', 시니어인턴십 사업 시작
잡모아에서 운영 중인 시니어인턴십 사업은 보건복지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주관하는 사업이다. 노인에게 일할 기회를 재공함으로써 노인의 직업능력 강화 및 재취업기회를 촉진함과 동시에 노인에 대한 긍정적 인식의 확산을 도모한다.
시니어인턴십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근로자는 만 60세 이상으로 참여신청서를 제출하고,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및 운영기관에서 진행하는 교육을 이수한 고령자다. 또 참여기업은 만 60세 이상 노인을 고용할 의사가 있는 4대 보험 가입사업자 중 근로자 보호 규정을 준수하는 기업 및 비영리단체다.
시니어를 인턴으로 채용하는 참여기업은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니어 인턴 채용 기업에게 최대 6개월 동안 총 222만원(월 최대 37만원, 1인당 월 약정급여의 50%)까지 인건비를 지원한다. 또 일반형 사업으로 18개월 이상 고용한 뒤, 6개월 이상 계속고용 계약을 체결한 경우 1인당 총 90만원도 지원한다.
잡모아 관계자는 “2021년 시니어인턴십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잡모아는 고령자 일자리 창출에 앞장설 계획”이라면서 “오랜 잡컨설팅 노하우를 바탕으로 중장년 분들의 따뜻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출처 : 데일리경제(http://www.kd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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