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사이버대 요양복지학과, 실무형 인재 양성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
지난 11월 11일은 ‘제21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이 개최된 날이었다. 서울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서 정부는 기초생활보장제도가 시행된 지 20주년을 맞은 해를 기념해 ‘전 국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는 포용적 복지국가’를 미래 목표로 제시하며 포용적 복지를 통해 국민의 기초생활보다 한 단계 올라선 기본생활의 보장을 알리고 사회안전망과 맞춤형 돌봄서비스 등을 강화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숭실사이버대 요양복지학과 조문기 학과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이들을 보호하는 사회보장제도가 없는 것도 문제이나, 기초생활수급자나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관리하는 복지체계가 갖춰져 있음에도 질병 상황이 발생했을 때 연계할 수 있는 의료체계가 분절돼 있는 점 또한 문제점으로 지목된다”고 말했다.
숭실사이버대 요양복지학과는 21세기 복지사회 구현에 앞장설 사회복지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노인복지는 물론 사회복지 및 요양 분야에 관한 이론적 전문성과 실천기술을 겸비한 유능한 사회복지사 양성 교육에 주력하고 있다.
졸업시 사회복지학사 취득이 가능하며 재학 중에는 이수하는 커리큘럼에 따라 사회복지사 2급, 보육교사, 건강가정사 등의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또한 사회복지사 1급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며 이를 취득할 경우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복지사로 활동이 가능하다.
출처링크: http://www.newsdigm.com/22877
출처: 뉴스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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